[이투데이] 롯데백화점 ‘소반, 다시 만나다’ 전시 개최 언론보도 - 이도 도자기
close_img


언론보도

뒤로가기
제목

[이투데이] 롯데백화점 ‘소반, 다시 만나다’ 전시 개최

작성자 이도(ip:)

작성일 2020-07-13

조회 26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소박하고 단아한 매력의 작은 상(床), 소반을 7인의 공예 작가가 현대적인 형태로 재해석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본점 8층 ‘이도 아뜰리에’ 매장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상(床)인 ‘소반’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소반, 다시 만나다’ 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소반은 식기를 받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작은 상을 말한다. 좌식 생활을 하는 한민족의 주거 환경에 맞는 살림살이로,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해 오랜 기간 생활 필수품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현대 공예 작가(김승환, 김현수, 박선영, 양웅걸, 이정훈, 최정호, 하지훈)가 전통적인 소반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복고풍을 선호하는 소비층인 ‘레트로족(Retro+族)’과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층인 ‘아트슈머(Art+Consumer)’를 겨냥해 기획했다.

무엇보다 김현수 작가의 ‘유리 소반’, 도자기와 목공예를 접목시킨 박선영 작가의 ‘호족반’은 독특한 소재와 개성적인 디자인에 복고풍 스타일을 결합해 아트슈머와 레트로족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든 전시 상품은 감상과 동시에 구매도 가능하다. 김현수 작가의 유리 소반은 43만 원, 호두나무와 도자기를 결합해 만든 박선영 작가의 호족반은 68만 원, 나무와 유리로 만든 김승환 작가의 소반은 64만5000원이다.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최정호 작가의 화형 소반은 소(小)가 1만8000원, 대(大)가 2만4000원이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팀장은 “소반은 실용적인 전통 주방 가구인 동시에 간결한 선, 면으로 이루어진 구조에서 단아한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며, “소반은 클래식한 소품이지만 현대적인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져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투데이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CUSTOMER CENTER
070-4942-1326

MON-FRI AM 10:00 ~ PM 5: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전화상담이 어려울 경우 문의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고객센터 전화걸기
문의 게시판
BANK INFO
신한 140-013-187547

예금주 : (주) 이도
EXCHANGE/RETURN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가정1길 62
※ 교환 및 반품시 미리 고객센터에 접수후 보내주세요
문의하기 카카오톡채팅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
인스타그램
문의하기
카카오톡채팅
회원가입 후 혜택을 누리세요.
고객님은 현재 '로그아웃'상태입니다.
최근 본 상품 전체보기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